[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오천읍(읍장 한보근)은 본격적인 모내기에 앞서 주요 구간 수로 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피해 하천에 대한 응급복구는 대부분 마무리 되었지만 일부 수로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 추가 훼손을 감안해 이번에 정비 시기를 맞춘 것이다. 한편 오천읍의 벼농사 규모는 326농가에서 83ha의 논을 경작하고 있고 4월말까지 못자리에 이어, 모내기는 5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초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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