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22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육상경기(트랙, 필드, 마라톤) 서포터즈활동을 펼쳤다. 이날 구청 직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간식과 음료를 준비해 울진종합운동장을 찾았으며 선수단을 만나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벤치에 모여 응원도구를 이용해 하나 된 소리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김용직 자치행정과장은“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땀 흘린 선수들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3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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