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권기봉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본부 포항시 지회장이 4월 24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권기봉 회장은 행안부 국민세금감시단원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방정부의 예산 낭비 방지와 감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상기단체의 회장으로서 국민혈세낭비방지캠페인, 지방의회 모니터링 등 감시와 견제가 존재함으로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국민혈세의 중요성을 각인케 하였다. 권기봉 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시의회모니터링과 꾸준한 세금 감시로 국민의 혈세가 한 푼이라도 낭비됨이 없이 오로지 국민을 위해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본부는 지방재정건전성과 선심성 행정으로 인한 세금이 낭비되는 것을 감시하는 적극적인 민간단체로 15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민의 혈세를 감시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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