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예산 대비 632억원 증액
주요현안ㆍ주민편익사업 등 우선
신속집행해 경제활력 불어넣기
|
|
|
↑↑ 청도군 청사 전경
|
|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652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해 632억원이 증액된 6652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10.51%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주민숙원사업, 군민 불편 해소, 국도비 예산반영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부지조성,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신화랑풍류마을 식재환경 개선사업, 민원안내 로봇서비스구축사업, 폐비닐 선별시설 설치사업,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지원사업, 유등교조형물 및 경관 조명설치사업, 팔조령 가로등 설치사업, 대동지산책로 및 수변공원조성공사, 고수산복길 경관개선사업, 공영주차장조성사업,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급사업, 플레이그라운드청도조성사업, 베이스볼파크시설물보강공사, 파크골프장환경개선사업, 수도노후화시설개량사업 등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청도의 미래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환경조성 사업, 주민 편익증진 사업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