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은 입사 첫돌을 맞이한 신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2년 3월에 입사한 신규간호사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노고를 격려하고 에스포항병원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고자 행사가 마련됐다.2022년 신규간호사 소개, 신규간호사 대표와 프리셉터 대표 소감 발표, 1년간 발자취를 담은 영상 시청, 기념축하케익 커팅식, 만찬 등으로 펼쳐졌다. 행사에는 권흠대·김만수 병원장, 양중원 진료부장을 비롯해 선배, 동료 간호사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노고를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김영은 신규 간호사는 “처음 신규로 입사했을 때는 엄청 막막했는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게 믿기지 않지만, 한편으론 뿌듯하다.`라며 ”1년 동안 수간호사 선생님, 프리셉터 선생님을 포함한 31병동 모든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에스포항병원에서 멋진 간호사로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선연 에스포항병원 간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사과정부터 수습 과정까지 힘들었을 텐데 1년의 과정을 잘 마친 신규간호사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1년의 쌓은 경험으로 바탕으로 더욱 훌륭한 에스포항병원 간호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에스포항병원은 현재 총 231개 병상의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 중이며 2022년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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