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달성군에서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21분께 달성군 유가읍 한 카페 앞에서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오후 10시31분께 완전히 꺼졌다.소방당국은 인력 36명, 차량 1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