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지난 18일 가산면 곡4리 힐링나무 심기 행사가 우천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본행사는 칠곡군수,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곡사리 일원에는 오랜만에 활기를 띄었다. 가산 1리, 가산2리, 응추리, 용수리에 총 120그루를 심었고, 향후 더 많은 나무를 심어 곡4리 일원에 소규모 공원을 구성할 예정이다.행사 후 가산산성마을 전원휴양센터에서 오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눠 행복한 오후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