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칠곡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담당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담당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과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독서 활동 관리와 활용에 대한 교육을 했다. 또한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의 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해 체계적인 학교도서관 운영과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칠곡학교지원센터는 연수 후에도 학교도서관의 효율적인 업무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2명, 관내 사서교사 7명, 총 9명으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단을 운영한다. 한편 사서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자 한다. 관내 사서교사(대교초 외 6명)들은 바쁜 학교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교도서관 관련 컨설팅 및 연수 지원, 장서점검 및 자료관리 업무 지원 등 학교도서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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