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도섭기자]구미시는 19일 평생학습원에서 학습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늘푸른학교 개강했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더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찾을 수 있는 평생학습원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늘푸른학교는 젊고 희망찬 6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학습에 대한 열망을 담아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차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움이 필요한 어르신은 항상 참여가 가능하다.최고의 어르신 교육과정인 늘푸른학교는 명실상부한 구미시평생학습원의 대표적인 시니어 학교로 건강하고 활기찬 국민트롯배우기, 플라워테라피, 보석보다 아름다운 봉사, 음악감상 체험학습 등 삶의 에너지 충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우수 전문가를 초빙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종우 평생학습원장은 “백세시대를 맞아 끝없는 도전의 자세로 배움을 지속하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주제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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