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는 8~14일까지 7일간 ‘제203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복지문화위원회는 ‘대구광역시달서구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과 ‘2013년도 대구광역시달서구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경제도시위원회는 친환경 보존실태 점검과 대명천 생태하천 조성공사와 관련하여 차례로 달성습지와 대명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달서 소방서는 오는 20일 지역의 덕망 있는 대표자(의장 김철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1년간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30% 목표) 향상과 심폐 소생술(CPR)의 중요성 등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후에는 해외 선진도시 의정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구 의정활동에 반영키 위해 21일부터 4개팀(캐나다·중국·베트남·유럽) 23명이 공무 국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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