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1~14일까지 4일간 봉화중학교 또래상담자 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자 양성 기본교육이 관심을 끌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폭력을 예방하고 또래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 대화하는 친구,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집단상담 기본교육 12회기로 진행됐다.이들은 기본교육 이수 후 학폭예방 캠페인 활동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또래의 입장에서 학폭예방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된다.배재정 센터장은 "또래상담운영학교에서 양성 한 또래상담자가 학폭력을 예방하고,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내 거주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상담과 심리검사 신청및 문의는 전화(054-674-1318)나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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