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지역 400인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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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17일 구룡포성당 일원에서 ‘2023년 사랑의 자장면 봉사단’ 활동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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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심정섭)는 17일 구룡포성당 일원에서 ‘2023년 사랑의 자장면 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
자장면 나눔 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행사로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고자 기획됐으며, 이날은 자장면 봉사단장과 함께 구룡포읍 협의회, 부녀회가 직접 준비한 자장면 400인분을 구룡포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금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사랑의 자장면 봉사단은 포항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온정의 나눔 활동을 올해 11월까지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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