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이안면행정복지센터는 비대면 행정수요와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오전 8시~저녁 9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까지 운영된다.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주민등록 등‧초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토지 및 건축물 대장, 소득금액증명서, 건강보험 관련 제증명 등 119종의 민원서류를 즉시 발급할 수 있다.또한 발급수수료를 현금과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도입해 이용자의 수수료 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조점근 이안면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그간 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민원서비스에 대한 행정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과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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