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한국산림과학고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은 물론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학생,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평생 흡연예방 의지를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총 9회에 걸쳐서 실시하는 이동금연클리닉에서는 CO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개별 금연상담 및 흡연예방 교육 등 체계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손은지 과장은 "앞으로도 금연에 대한 자아 인식변화와 흡연 욕구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미래 청소년의 흡연예방사업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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