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귀농연합회가 지난 14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명품 인재 양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군 귀농연합회는 2023년에 설립해 9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귀농‧귀촌 홍보활동, 지역과 농사 정보 공유 등 귀농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명수 회장은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지역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귀농인 협의회 회원들의 선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보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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