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19~21일 의성읍 종합복지관과 비안면 친환경농기센터서 16개면 제2기 주민자치 예비위원 160여 명을 대상,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주민자치학교는 예비위원이 주민자치 위원에 참여를 위한 과정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사례교육 등을 병행해 실시한다.교육을 수료한 예비위원은 면별 선정위를 거쳐 최종 위원으로 선정해 다음달부터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돼 지역 현안 의제 발굴과 해결등 자치 활동을 수행한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주민자치의 이해를 기반, 제2기 주민자치회에 참여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자치역량 강화 교육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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