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성과 중심 조직문화형성을 위해 2022년 부서별 추진 성과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해 실적이 우수한 12개부서(관과소 6개, 읍면 6개)를 선정했다고밝혔다.이번, 선정은 관과소와 읍면을 분야별로 나눠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공통지표, 부서별 고유업무 달성도, 대외실적,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평가는 △행정복지분야 최우수 복지과, 우수 보건소, △관광경제농업분야 최우수 경제투자과, 우수 관광문화과 △도시환경분야는 최우수 안전건설과, 우수 지역재생과 △읍면 최우수 다인면·옥산면, 우수 의성읍·단촌면·사곡면·구천면이 선정됐다특히, 행정복지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복지과는 의성형 보건복지 확대와 영유아 아동 돌봄 강화, 정부합동평가 100% 달성등의 성과가 인정을 받았다.관광경제농업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경제투자과는 세포배양산업지원 구축과 의성바이오밸리 산단 조성 등 지역 미래먹거리 발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도시환경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안전건설과는 사회적 재난과 자연 재난을 철저히 대비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에도 효과적 대처가 인정됐다.이밖에 각 읍·면 분야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다인면과 옥산면등은 전 부서 협조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 달성과 함께 자체 특수시책 추진에도 적극 힘써 왔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업무 책임성은 물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