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축산악취개선을 위해 2024년 축산악취개선 국비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지역 축산농가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상주시는 2021년부터 매년 공모사업에 공모해 총 73억7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축산농가 환경개선에 열과성을 다하고 있다.공모사업 주 지원 분야는 분뇨처리개선분야‧악취저감분야‧경축순환활성화 분야로 축산분뇨처리 기계‧장비, 축산악취 저감시설 등을 지원해 축산농가별 개별 처리시설 강화를 통해 있다.윤태경 상주시 축산과장은 “축산악취개선을 위해 악취 저감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발굴 지원 등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개별농가 사업 신청은 사업대상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5월 중 사업에 공모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