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3일 근남면이장협의회와 함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근남면 이장협의회 회원 및 근남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울진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울진종합운동장 주변에 방치돼 있던 폐비닐,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우석출 이장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근남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근남면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회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근남면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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