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로 실시하지 않았던 집합교육을 정상화해 오는 17일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18~29일까지는 민방위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4시간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4월17일부터 6월30일까지는 민방위 3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평일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원을 위해 19일, 26일은 야간교육, 22일 토요일 오전에는 주말 교육을 운영한다.상세한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북구청 안전총괄과(053-665-2275)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