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2일 ‘열린 수출 상담실’과 ‘무역실무아카데미’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절차부터 통관·관세환급까지 수출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수출교육 프로그램인 ‘무역실무아카데’만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현장애로 상담 및 계약서 검토 등 현장에서 실무지원을 하는 ‘열린 수출 상담실’도 함께 운영된다.‘열린 수출 상담실’은 사전 신청을 한 기업을 대상으로 오전에 진행되며, 오후에는 ‘무역실무아카데미’를 온라인 화상강의 방식으로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대구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경북북부소재 중소기업들을 위해 경북북부지역(안동, 영주, 상주)등을 순회해 개최할 예정이다. 상담 및 교욱 신청방법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www.mss.go.kr/daegu) 홈페이지의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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