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가 지난 12일 봉양생활체육공원서 군수,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가족한마음대회가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 고무신 컬링, 읍면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화합행사를 통해 회원 가족 등이 함께 즐기며 서로 노고를 위로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또한, 자매결연을 맺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정읍시연합회 임원, 회원들이 함께 단체 간 상호 우호증진 및 농업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날이 됐는 평가다.최병관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더욱 탄탄해진 회원들 간의 조직력과 신뢰를 원동력으로 삼아서 한마음 한뜻으로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김주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4년만에 개최된 만큼 회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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