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3월 의성읍 도동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텃밭을 조성, 공개모집을 통해 공동마을텃밭 분양을 완료하고 군민들에게 일상속 힐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공동마을 텃밭은 올해 4월~오는 12월까지 운영규모는 개소당 8㎡(2.5평 규모)등 총 27개소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군은 이후 군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분양자는 물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물 재배에 대한 교육 등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텃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주수 군수는 “도동공동마을 텃밭 운영을 시작으로 텃밭에서 친환경 농작물을 경작하면서, 주민들 간의 생산과 나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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