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0일~5월 31일까지 지역 내 농·어업인 1만3196명에게 상반기분(30만원) 의성사랑상품권을 주민등록지 읍·면을 통해 농어민수당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농어민에게 지급해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군은 올해 신청 방법을 읍·면사무소에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경북도가 처음으로 개발한 `모이소` 앱으로도 가능하게 해 주민들의 신청편의를 증진시켰다.김주수 군수는 "농어민수당을 신속히 지급해 영농철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와 의성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