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산림녹지과는 가로수 및 미세먼지 차단숲 등 도시숲에 봄철 비료주기 및 관수 작업을 실시했다.동정천 이팝나무 가로수 등에 비료를 살포해 수목 생육촉진과 병해충에 강한 나무로 가꿔 미세먼지 차단 등 도시숲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켰다. 더불어 역사너울길, 미세먼지 차단숲 내 가뭄에 취약한 메타세콰이어와 지난해에 식재한 가로수를 중심으로 관수작업을 실시해 수목의 탈수현상을 방지하고 활착을 촉진했다. 칠곡군은 비료주기 및 관수 작업으로 수목의 녹음이 일찍 형성돼 쾌적한 도시숲 및 가로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체 수목관리 인력 11명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가로수 및 도시숲 등 녹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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