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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은 주요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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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정업무의 능률성 제고와 책임성 확보를 위해 청도군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평가대상 과제선정 및 평가 방법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19개 전략목표, 93개 성과목표, 93개 핵심업무에 대한 2023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자체평가 제도는 각 부서에서 1년 동안 추진할 군정 주요업무 중 핵심적인 업무(공약‧현안 사업, 특수시책 등)를 팀별로 1건 선정하고 평가지표를 설정해 그 결과를 부서평가와 다음 연도 업무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청도군은 군정 주요업무를 통해 한 해 동안 7대 분야 83개 공약사업과 45개의 현안사업, 각종 국도비‧공모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체평가 시행계획대로 군정 주요업무에 대해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조속한 업무추진으로 군민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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