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6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한 ‘농촌체험힐링푸드지도사 2급’ 과정으로 지난 6일부터 5월 2일까지 총8회 진행된다.농촌체험힐링푸드지도사 교육은 힐링푸드의 이해, 컬러푸드 테라피, 힐링푸드 체험프로그램 기획, 플랜 플레이팅, 놀이체험 힐링푸드, 심리치유 감성 테라피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출석률 80% 이상, 필기시험 60점 이상의 점수를 취득해야 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농촌체험힐링푸드지도사 자격증취득을 통해 군위군 농촌체험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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