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평생학습원은 10일부터 ‘2023년 우리동네 학습터·학습모임’을 모집한다.‘우리동네 학습터’는 카페, 마을회관, 작은 도서관 등 시설 대표자가 해당 시설 유휴 시간대를 활용해 학습모임에 무료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지난 2020년 4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신규 학습터를 지정해 현재는 17개소가 지정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10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다만 종교시설이거나 신청과목 강사와 관련된 상업시설은 제외된다.강사료는 2시간 7만원으로 팀당 최대 168만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프로그램 우리동네학습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상주시평생학습원 박순자 평생교육팀장은 “코로나19가 완화돼 소규모 학습모임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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