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10일 상하수도사업소 내 도남정수장 확장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시설물을 견학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도남정수장 확장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에 착공해 올해 3월 정수 처리시설 환경부 인증과 더불어 사용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 90%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본 사업은 정‧취수장 확장과 배수지 신설, 도·송·배수관로 개설을 진행하는 우리 시 지방상수도 확장의 핵심사업이다.강경모 결산 검사 대표위원은 “서류로만 보던 현장을 직접 보니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됐다"며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결산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상하수도사업소는 앞으로 도남정수장 확장사업 등 각종 상·하수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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