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각 부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자체 평가해 우수 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2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해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해 평가했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실단과소의 경우 일반행정, 도시산업 분야로 구분 평가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최우수부서는 주민복지실 △우수상은 기획감사실 △장려상에는 정책추진단이 수상했으며, 도시산업 분야 △최우수 부서는 환경과 △우수상에는 농업기술센터 △장려상 맑은물사업소와 지역활력과 △특별상은 문화관광과 △도약상에는 안전관리과가 수상했고, 읍면 분야에서 △최우수상은 군위읍 △우수상에는 효령면 △장려상은 우보면 △특별상에는 의흥면이 수상했고 끝으로 △도약상에는 우보면이 수상했다. 김진열 군수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평가결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중심의 공감행정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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