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경찰서가 지난 10일 오전 9시 경찰서소회의실에서 평소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을 선발해 제1분기 최고의 동료경찰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고의 동료경찰은 주민과 동료들부터 칭송받는 우수직원을 발굴·포상해 현장활력 도모와 지역 주민 봉사를 위해 분기별 본서 1명, 지역경찰 1명을 선정한다. 최고의 동료경찰로 선정된 정보안보외사과 이승국 경위, 명호파출소 김상균 경위는 집회시위 업무와, 112신고 처리 업무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 동료 직원에게 귀감이 됐다.유기석 서장은 "앞으로도 매분기 우수직원들을 발굴, 사기진작을 통한 당당한 경찰로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