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미래 고등교육 생태계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7일부터 1차 신입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채용 인원은 총 14명으로 모집 분야는 △일반행정(일반전형, 고졸전형, 기간계약직) △법무 △전산 △회계 총 6개이다. 정규직 일반행정과 전산 분야의 경우 별도 응시자격이 없는 공개경쟁채용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필기시험을 거쳐 선발하며, ’법무·회계 분야‘는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제한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간계약직 일반행정의 경우 해당 직무 관련 경력이 있는 자에 한해 제한 선발하며 폐교대학 근무 경력 보유자, 컨설팅 유경험자에 한해 서류전형 시 우대가점을 적용할 예정이다.원서접수는 오는 14~20일 오후 5시까지 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5월7일 필기전형이 진행된다. 인성검사와 1‧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KASFO에 정식 임용된다.신규직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ASFO 공식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