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의회는 9일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시지부가 주관한 제13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인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우수한 복숭아를 전국에 널리 알렸다. 영천 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도화(복숭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영천의 풍광을 촬영하고 영천 곳곳을 다니며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로 효과적으로 영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다. 복사꽃 사진 촬영대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영천의 특산품인 영천복숭아와 지역의 우수한 관광명소 등이 복사꽃 전국 사진 촬영 대회를 통해 널리 알려져 과수농가의 소득 증대, 관광특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우애자 영천시의회부의장은 “한 장의 사진은 단순이 기억을 담아내는 것을 넘어 진한 감동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으로 생각하며 이를 매개로 영천의 아름다운 복사꽃과 우수한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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