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북삼중학교는 지난 7일 1학년 2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 지원사업의 일환인 ‘미래를 달리는 경제버스’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 가상으로 경제활동을 체험해 보았다. 이를 통해 소비와 결제, 저축과 기부 등 돈과 관련된 경제 개념을 경험하며 실생활에 유익한 금융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내 화폐전시실 견학을 통해 화폐의 역사를 비롯한 경제 관련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체험에 참가했던 펀드매니저가 꿈이라는 1학년 김○○ 학생은 “오늘 체험으로 복잡한 금융 환경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목표를 세워서 계획적인 소비를 해야 함을 배웠으며 꿈은 경험이 많을수록 채워갈 수 있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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