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월 친절공무원으로 주민생활지원과 장순희씨를 선발했다.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푼 친절 미담사례 등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체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주민생활지원과 장순희(53) 직원을 선발했다.
장씨는 여성친화적 도시공간구축으로 행복한 도시조성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정착 및 지원등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아이지역아동센터 방문시 아이들에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와 사랑으로 베풀어주신 모습에 감동 받았다는 칭찬합시다 코너에 글이 오르는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되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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