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7일 포항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23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새마을지도자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월 신청을 받아 3월 21일 현장실사를 통해 총 10가구를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 사업 대상 읍면동 협의회장,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올해도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읍면동 회장 및 봉사단 지도자들과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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