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구천면이 지난 27일 명예면장 이·취임식에서 사영진 이임 명예면장이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선득 전달했다고 밝혀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사 이임 명예면장은 2018년도부터 5년간 구천면 명예면장으로 재임하면서 체육대회, 이웃돕기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또한, 사 (전)명예면장은 인구감소로 고향인 의성이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고향사랑기부제로 고향을 지켜줄 것을 주장했다. 앞서 강병길 신임 명예면장도 명예읍‧면장회의 때 위촉을 받으면서 500만원 포함해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달 1.5억원을 돌파하고 답례품은 의성진 쌀의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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