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 만듦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3 경주예술의전당 파일럿 사업 ‘경주예술의전당 오픈하우스:ALL DAY PICNIC’이 오는 15일 10시부터 19시까지 경주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경주예술의전당 오픈하우스’ 는 경주예술의전당 분수광장 및 전시실 활성화를 통해 문화공유공간을 확대하여 경주시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김정희 재즈트리오, 나일준 매직저글링, 매직메이커 벌룬&버블쇼, 불의정령 불쇼 등의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 ‘올데이 퍼포먼스’(오전 11시30분~오후 7시/8회) △ESG·반려동물 컨텐츠 및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상생 프리마켓’(오전 10시~오후 6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대형 전시 ‘앙리마티스:라이프 앤 조이’(4월 11일~4월 16일/오전 10시~오후 6시) 등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경주예술의전당이 시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즐기고 나누는 문화거점공간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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