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여성농업인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종강식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교육생들은 커피의 기원과 종류, 맛, 향, 색깔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을 실습하고 필기와 실기 자격검정 시험 응시를 통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자격증은 교육생 16명 중 15명이 취득에 성공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하고 농촌 생활 활력화를 도모한다.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교육에 열심히 임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것을 생활에서도 많이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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