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죽변수협 지역 내 어업인의 안전 조업 의식 제고를 위하여 ‘2023년도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실시한다.3일 죽변수협 오산지점을 시작으로 4일부터 6일까지는 죽변수협 회의실에서 죽변수협 지역 25톤 미만 전 어선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4월 7일에는 25톤 이상 어선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매년 해마다 실시하는 교육으로 어선의 간부급인 선주, 선장, 기관장, 통신장 및 그 직무대행자는 모두 교육 및 특별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서범석 수산정책팀장은 “매년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통해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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