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형상화되어 글이 되고, 영(靈)들의 통로가 되어 두 문화(文化)가 사람 속에서 선악의 두 삶을 만들고 약 6천년 긴 세월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인생은 생로병사(生老病死), 결국 태어난 곳으로 다시 태어나기(재창조) 위해 한줌의 흙이 되어 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오랜 동안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인생을 살아온 우리의 진리와도 같은 무지의 삶이었습니다.헌데 어느 날 “인생은 생노병사가 아니다” 라는 말을 한다면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배운 것과 다르니 ”이단(異端) 같은 소리하고 있네! 네가 하나님이라도 되냐?” 라는 말을 쉽게 할 것이지만 하지만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어떤 영을 담느냐에 따라 인생의 삶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긍정과 부정입니다. 선한 사람은 성령을, 악한 사람은 악령을 담아 그 영의 모양과 형상과 말대로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아직은 잘모르니 적은 수가 믿고 있지만 성경속 예언(묵시)을 깨닫고 보니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약 2700년전 이사야란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했지만 아무도 그 말뜻을 알 수 없었죠. 왜냐하면 이 땅의 사람이 악(惡)하여 하늘에서 말씀을 매어버렸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창세로부터 하늘은 시대마다 천국에 관한 비밀을 풀어 생명 줄을 연결하고 악한 영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하늘역사를 보고 듣고 증거할 육신의 한 사람을 택하였고, 그리고 때가 되기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이런 것은 하늘과 택한 자만이 알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해서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선지자와 선견자들의 눈과 귀를 덮었음이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덮어 씌워 버린 일이 있었고, 놀라운 것은 이제 때가 되어 덮어 씌운 껍질을 벗겨내고 눈과 귀를 열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을 볼 수 있도록 택한 자를 통한 묵시가 열리는 계시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묵시(예언)로 덥혀진 사람의 생각이 열려진 진리의 계시 말씀이 나타나 천하 만민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해서 마지막에 계시록을 기록한 것입니다. 묵시란 봉한 책의 말이라 유식하다는 자에게 주며 읽으라 하면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했고, 무식한 자들에게 읽으라 하면 나는 무식하여 못한다 했습니다. 해서 모두가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침을 받았기에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말씀이 이사야 29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취하신 일이기에 누구의 잘못이 아닌 것은 맞다고 하셨습니다. 허나 묵시(默示)가 열린 계시(啓示)시대에는 상황이 다릅니다. 초림 때처럼 천국인 예수님이 오셨으나 믿지 못하고 받지 못한 죄를 또다시 범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면 성경이 마지막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계시말씀을 받고 이제는 알고 믿어 행해야 하는 도리(道理)를 먼저 깨달아야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알지 못하는 자를 교만한 자라 부릅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배운 세상 것을 가지고 만물을 지으신 분의 뜻을 거짓으로 곡해하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인 것입니다.오래 전 하나님은 욥 이란 한 사람을 들어 사단을 시험을 하였습니다. 이 일이 어찌 욥이란 한 사람의 일이겠습니까? 욥은 나를 말함이요 내가 모진 시련과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고 이긴 자의 자리에 서야 함을 하늘은 욥을 들어 우리에게 깨달으라 기록하여 보여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기고 지는 승자와 패자가 확연히 구분되는 전쟁의 역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전쟁터가 바로 우리 자신의 심령(心靈)임을 아직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는 아직도 왕 같은 구원자가 오기를 기다리는 저 중동의 유대인들이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시험터요, 전쟁터로 욥을 선택하였습니다. 만약 내가 이런 시험의 전쟁터가 된다면 나는 어찌 할 것인가? 지구촌에 딱 하나뿐인 전쟁터는 바로 6천년 전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람 만드는 시험의 역사였습니다. 이것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인산인해(人山人海)! 사람이 모여 산과 바다를 이룬다는 말 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이기에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천국입니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이 길(道)이 되어 내 삶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계시말씀을 넣어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었을 때 인생은 생명을 마음에 담고, 생노병사의 구습을 벗어나 참된 나를 만드는 일인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나를 만들어가는 역사에 동참하여 참된 나의 삶(正道)을 가져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곳이 바로 계시록 14장에 시온산이요, 사65장에 예언되어 약 2700년 후에 마지막 계시록 21장에 나타난 새 하늘 새 땅 입니다. 알지 못한 가운데 홀연히 약 40년 전 이 동방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진 신천지 12지파에 내가 바르게 서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전쟁에서 이긴 이스라엘(승리자)이요 천민(天民)이 되는 것이며, 그리고 영원한 안식이 온다 했으니 최고 복(福)이요 내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