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대통령으로 당선된 우후루 케냐타 부총리가 9일(현지시간) 나이로비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케냐타는 50.07%의 득표로 과반을 기록해 2차 결선 투표를 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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