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4월부터 새롭게 방송 예정인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대구 남구 편의 예심 참가 신청을 다음달 3일~26일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심은 5월 2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본선 녹화에 참여할 최종 20여 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본선 녹화는 5월 6일 남구 구민체육광장에서 방송인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미스터 트롯 및 미스 트롯 출신 인기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등 푸짐한 상금과 연말 대회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장기간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으로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드리고자 한다”며 “5월 5일~6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개최하는 `2023 대구앞산축제`와 함께 ‘TV조선’과 함께하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대구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believe2015@korea.kr)로 접수하거나,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문화관광과(053-664-3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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