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효목1동 소재 대현한우촌 식당은 지난 28일, 지역 내 경로당 등 어르신 140명에게 직접 정성껏 준비한 곰탕과 떡등을 점심식사로 무료 대접했다. 행사는 대현한우촌 식당에서 직접 준비한 곰탕을 효목1동 새마을협의회회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대현 대현한우촌 식당 대표는 “환절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을 담아 곰탕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류건석 효목1동장은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점심 제공에 깊이 감사드리며, 효목1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