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지난 24일 새봄을 맞이해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청렴·안전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사업소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공정한 사업장,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식재한 나무는 12년 된 단풍나무로 꽃말은 사양, 겸손, 자제를 뜻하며, 청안(靑眼)은 ‘좋은 마음으로 남을 보는 눈’이란 의미로 청렴과 안전을 상징한다. 이수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반려식물 키우기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청안(靑眼)식목행사를 통해, 청렴과 안전문화를 내재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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