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낙동면 낙운중학교는 지난 24일 지구사랑, 환경보존을 위해 낙동면 지역내 주요 기관을 방문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을 펼쳐 기관 임직원과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날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낙운중학교 이동철 교사와 학생 대표 5명이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무실 전등을 1시간(오전 8시 30분~9시 30분) 동안 소등을 통한 전기사용 줄이기를 홍보하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포스터와 양초를 공무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이상윤 낙동면장은 “지구와 환경을 위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촛불을 통해 낙동면뿐만 아니라 상주시 전체에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전파되도록 소등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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