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27일 화백관에서 4세대 지능형 나이스의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150명으로 구성된 개통 준비단을 꾸리고 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오는 6월 4세대 나이스 정식 개통을 앞두고 최종 준비 상황 점검과 업무별로 달라진 영역과 강화된 권한 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신규 도입된 시스템을 참관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나이스 시스템은 지난 2002년 1세대 서비스를 시작으로 학교와 교육행정기관 전반의 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함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까지 책임지는 종합시스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새로운 시스템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공동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정책을 강화하고 교육공무직 인사, 유치원 교무학사 등 한층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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