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뉴욕치과는 10년간 동성로에서 치과를 운영하다가 최근 신천3동으로 확장이전 했다. 반야월농협와 뉴욕치과는 지난 23일 반야월농협 조합장실에서 업무 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업무 제휴 협약식은 양 기관간 상생 발전 및 건강증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 등치과 이용시 우대 적용 및 편의성 제공, 조합원 등의 이용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 우수시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함께하기로 했다. 김익수 반야월농협 조합장은 “양 기관이 함께 손잡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조합원 등에게는 건강증진과 행복추구에 조합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나아가 농협 발전에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홍식 뉴욕치과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야월농협 조합원 등에게 질 높은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은 건강한 치아로 부터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고 구강관리 교육과 최상의 의료(치과)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