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수성구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과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각각 수성구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수성구치과의사협회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한다고 그 뜻을 밝혔다. 또한 2019년 수성구 보건소와 구강보건사업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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