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 금천면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유관기관 단체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금천면 이장협의회, 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금천파출소 관계자 등 90여 명이 금천면 소재 동곡시장의 상가 주변을 돌며 상인, 방문고객에게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남중구 금천면장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시기라 생각되고 산불이 한 번 나면 되돌릴 수 없는 피해가 발생되기 때문에 산불 없는 금천면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아울러, “특히 논‧밭두렁, 나뭇가지 등 소각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여기 모인 관계자 여러분이 적극 동참해 단속강화에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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